제형별 바르는 양까지 완벽 정리
매일 아침 선크림 바르면서,
“이거 진짜 이만큼 발라도 되는 걸까?” 라는 생각, 한 번쯤 해보셨죠?
선크림은 바르는 법도 중요하지만, ‘제형에 따라 양’도 달라야 진짜 효과를 볼 수 있어요.
선크림을 제대로 바르는 법과 함께,
로션형/크림형/스틱형/쿠션형 등 제형별 바르는 양
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.
선크림 제대로 바르지 않으면 생기는 문제
- 차단 지수는 충분한 양을 발라야 의미 있어요.
- 너무 적게 바르면 SPF50도 실제론 SPF10처럼 작동할 수 있어요.
- 땀, 유분, 마스크 등에 지워져서 덧바름도 중요합니다.
선크림 바르는 법 기본 3단계
- 기초 스킨케어 후 마지막 단계에 발라야 흡수율이 좋아요.
-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‘충분히’ 바르기 (SPF 30 이상, PA++ 이상 권장)
- 외출 15~30분 전 미리 바르고, 2~3시간마다 꼭 덧바르기
제형별 선크림 바르는 양 & 팁
1. 로션/크림형 (대부분의 기본 선크림)
- ▶ 얼굴 기준: 500원 동전 크기 정도
- ▶ 손가락 두 마디 분량 (손등 위에 짜서 얼굴에 5점 도포 방식 추천)
- ✔️ 피부에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기, 문지르기보다 밀착력↑
2. 스틱형 선크림
- ▶ 얼굴 전체에 2~3회 이상 골고루 덧바르기
- ▶ 각 부위를 Z자 / O자 모양으로 밀착시켜줘야 고르게 커버됨
- ✔️ 땀이나 물에 강해서 야외활동에 적합
3. 스프레이형 선크림
- ▶ 얼굴보다는 몸 전용으로 추천
- ▶ 10~15cm 거리에서 겹겹이 뿌리기, 한 부위에 2초 이상 분사
- ✔️ 바람 많은 날엔 손에 뿌려서 바르는 게 정확해요
4. 쿠션형 선크림
- ▶ 한 부위당 두드려서 최소 2회 이상 커버
- ✔️ 베이스 메이크업 위에도 덧바르기 쉬워서 수정용으로 추천
선크림 바를 때 주의할 점
- 머리카락 라인, 눈가, 코 옆, 귀 앞뒤, 목까지 꼼꼼하게!
- 화장 후에는 쿠션형 or 스틱형 선크림으로 수정
- 실내에 있어도 자외선 차단은 필수! (창문 통해 UVA 들어옴)
자주 묻는 질문
Q. 파운데이션에 SPF 들어있으면 선크림 안 발라도 되나요?
A. X! 메이크업 제품의 SPF는 ‘보조 차단제’일 뿐, 선크림 대체 안 됩니다.
Q. 덧바를 때 화장 무너지지 않게 하려면?
A. 스틱 or 쿠션형 제품으로 톡톡 두드리는 방식 추천!
마무리하며
선크림은 바르기만 하면 되는 제품이 아닙니다.
“얼마나, 어떻게 바르느냐 ” 에 따라 피부 노화 속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.
매일 선크림을 제대로 된 양으로 바르는 습관!
올해 여름, 피부 건강 지키는 가장 간단한 습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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